본문 바로가기

쏘머니의 금융사용법

미래에셋생명 연금받는종신보험 - 참신한 종신보험 연금받는종신보험이란? 기존의 종신보험은 보험가입자가 사망했을때 유족들이 사망보험금으로 안정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본인이 아닌 가족들을 위한 상품이였습니다. 기존 종신보험은 사망 이전에는 보험금을 활용할 수 없어 노후준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은퇴설계의 명가 미래에셋생명이 이번에 새로 출시한 연금받는종신보험은 50세 ~ 70세의 연금개시시점을 정해놓고 연금개시시점까지 생존하면 사망보험금의 50%를 선지급해 노후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상품입니다. 종신보험을 연금으로 전활할 수 있는 덕분에 위험을 보장받으면서도 미흡한 은퇴준비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종신보험과 차이점은? 기존 종신보험에도 연금 전환 기능이 있었지만 종신보험을 연금으로 전환하면 사망보장이 종료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 더보기
비과세연금보험과 연금보험의 선택방법 세제적격 연금보험의 비과세혜택은? 노후를 위해 연금보험을 준비할때 금리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세금혜택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가 입니다. 연금보험에 가입할때 가장 우선적으로 가입하는 상품은 대부분 연금저축보험으로 연4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연 400원소득공제를 받으면 연말정산때 소득세를 환급받는 방식으로 혜택을 주고 있어 연금저축에 납부하는 금액만큼은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세금을 내지 않는다고 세제적격연금(비과세연금)이 세금을 안내는 것은 아닙니다. 세제적격연금은 연금에 납입하는 시점에서는 세금을 내지않지만 연금을 수령하는 시기에 미뤘던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세제적격연금을 명확히 얘기하면 비과세상품이 아니라 세금을 내는시점을 늦추는 과세이연상품이라.. 더보기
은퇴설계의 필요성과 은퇴가 가지는 의미 은퇴설계가 필요한 이유 가장 왕성하게 생산활동을 하는 25~49세의 인구는 2010년 이후 이미 감소세로 접어들었고 만15세 ~ 64세의 생산가능인구도 5년 후부터 감소할 전망입니다. 우리나라는 저출산과 고령화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데 반해 사회보장 시스템은 고령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국민연금 등 사회 기본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해 은퇴 이후의 생활을 보장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할수 없고 하나 또는 둘뿐인 자녀가 부모의 부양을 감당하기도 어렵습니다. 불안한 노후를 준비하는 유일한 방법은 현재의 소비를 아껴서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인데 무작정 저축하고 투자해서는 은퇴후 30년을 준비할수 없습니다. 은퇴를 위한 준비는 은퇴전과 은퇴후를 포함해 적어도 40년이상 장기간에 걸친 플.. 더보기
연탄배달 - 마음이 훈훈해지는 연탄나르기봉사 다녀왔습니다. 가스비, 전기세, 기름값 모두 올랐기에 어렵게 겨울을 보내시는 분들께는 연탄만한게 없다고 하는데 연탄이 500장이 안되면 배달이 안된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봉사활동이 있지만 홀로 추운겨울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연탄을 배달하는 일은 올해 꼭 하고 싶었던 일중 하나였는데 춘천지방보훈청 직원분들과 함께 연탄배달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연탄배달을 할 수 있었습니다. 국가유공자였던 할아버지를 먼저 보내시고 홀로 비닐하우스를 개조해 살고 계신 할머니를 위해 춘천시 만천리로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1000장 2000장씩 배달하는 분들에 비하면 얼마안되는 연탄 300장이라 별거아닌것처럼 보였지만 점점 연탄이 무거워 지는게 꾸준히 하시는 분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무명도 안되는 인원이라 티비에서 보던.. 더보기
맞벌이부부 소득공제 요령과 12월 받을 수 있는 소득공제 방법 소득공제는 소득이 많은 배우자에게 몰아주자 연말이 되면서 소득공제에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가 왔습니다. 배우자의 소득이 100만원을 넘는 맞벌이 부부는 서로 배우자를 공제 할 수 없고 인적공제를 받을 수 있는 부양가족에 대하여 부부가 동시에 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부부중 소득금액이 많은쪽으로 소득공제를 받아 높은세율이 적용된는 부분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맞벌이부부의 소득공제 주의사항 근로소득자는 의료비와 교육비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배우자를 위해 지출한 의료비는 의료비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지만 교육비는 공제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자녀를 위해 지출한 보험료 및 의료비는 기본공제를 누가 받았는지 관계없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부모님이나 형제를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