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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머니의 세상구경

내일로여행 ②편 - 내일로 노선과 내일로 준비물 챙기기 어제에 이어 내일로 관련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 내일로 노선 내일로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아쉬웠던점은 코레일어플인 글로리 코레일로는 환승이 가능한 역을 찾을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지하철 어플처럼 어디서 환승이가능한지 확인이 가능했으면 좋을텐데.. 어쩔수 없이 노선표로 확인을 할 수 밖에요.. 내일로 홈페이지에서 보면 좀더 큰 지도로 볼수 있습니다. 근데 이걸 봐도 헤깔리긴 마찮가지 입니다 노선표확인과 코레일에서 열차 조회를 계속반복해가며 계획을 세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내일로 준비물 계절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필요한 준비물은 같습니다. 내일로 여행에서는 어떤준비물을 챙기든 자기어깨에 짊어지고 다닐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준비물을 최소화 해야합니다. 여름 - 여름엔 통기성이 좋고.. 더보기
내일로 여행 ①편 - 내일로 혜택, 티켓예매, 글로리코레일 어플, 빈좌석 찾기 팁 내일로 티켓은 여름 , 겨울 방학시즌에 열차로 자유롭게 여행을 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특별 상품입니다. 54700원 짜리 내일로 티켓 하나만 있으면 7일동안은 전국 곳곳을 누비고 다닐 수 있습니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만 25세까지로 나이제한을 두고 있어 오직 젊은이들만을 위한 혜택입니다. ★ 내일로 혜택 가격 : 54700원 이용기간 : 요일구분없이 연속 7일간 이용가능 (시작일 00시 부터 마지막날 24시까지) 이용가능 열차 : 새마을호, 누리호, 무궁화호, 통근열차 KTX 혜택 : 월~금 총 2회에 한해 50% 할인된 요금으로 KTX 이용가능 내일로 발매기간 : 여름내일로 - 6월 1일 ~ 8월 31일, 겨울내일로 - 12월 1일 ~ 2월 28일 발매제한 : 1일 1500장 ★ 내일로.. 더보기
송추 친구집에서 엠티분위기 즐긴날 제가 사는 지역은 의정부 입니다. 전부터 고기한번 구워먹으로 오라는 친구녀석이 말했었는데 몇년만에 고기를 사들고 양주에 있는 친구집으로 찾아갔습니다. 의정부에서 차로 15분정도 걸리는 거리로 송추 ic부근이였습니다. 얼마 안되는 거리를 나왔을 뿐인데 비가 그치고 구름이 산에 걸친모습을 보니 마음이 한층더 들떳습니다ㅎㅎ 돼지 값이 비싸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국내산 삼겹살 한근에 18000원 목살 한근에 14000원이란 말에 청정지역 뉴질랜드산 삼격살과 목삼겹을 5근에 40000원에 기분좋게 구입해 왔습니다. 고추와 상추는 뒷마당에서 따온 놈들로 해결하고 어머님이 직접 담그신 된장에 쌈을 싸서 먹다보니 6명이 먹기에 5근에 부족했네요... 펜션주인 포스를 뿜는 이분은 아직 25살의 청년입니다. 불쇼를 보여주시.. 더보기
다가오는 여름철.. 휴가비절약을 위한 4가지 방법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벌써부터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올초부터 너무올라 버린 기름값과 물가 때문에 여름휴가를 갈만한 여유를 찾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올해와 같은 고물가 속에서도 미리부터 준비해 적은 비용으로 느긋한 휴가를 즐기기 위한 원칙을 소개합니다. ★ 휴가를 가기 전 미리 날짜 별로 모든 활동을 계획한다. 휴가 중 식사장소, 쇼핑목록 및 무엇을 할지 등을 미리 계획하고 항목별로 대략적인 비용을 점검하여 휴가 예산을 책정해야 합니다. 사전계획 없이 휴가지에 가서 현장에서 해결하자라는 생각으로 떠난 휴가의 비용은 늘어날 수 밖에 없는 반면, 모든 활동을 미리 계획하여 비용을 알아보고 예산을 편성하는 경우에는 쓸데없는 시간과 비용의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미리 여행을 계획하면.. 더보기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 야간개장 마지막날 후기 경복궁 야간 개장에 다녀왔습니다. 경복궁을 구경해야겠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지만 지난주 경복궁 야간개장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있는것을 보고 문득 여기한번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서는 갈 생각도 못했겠지만 마침 같이갈 분이 있었던 지라 즐겁게 구경할 수 있었네요^^ 야간개장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근정전에서 경회루쪽으로 나가는 좁은 문을 지나갈 때는 이러다 정말 압사당해서 내일 조간에 실리는건 아닌지 걱정되.... 사람들이 줄어들기 까지 한참을 기다려서야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국립국악단의 공연과 경회루의 멋진 풍경은 사람들에 치인것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되었습니다. 연못에 비친 경회루를 보니 경주에서 봤던 안압지가 떠오르더군요.. 서울시내 한가운데서 이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