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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머니의 관심사

맨유의 살아있는 전설 라이언긱스 불륜사에 전설로 남을 '2연속 불륜'




맨유의 살아있는 전설 라이언 긱스가 막장 불륜을 행각을 저질렀습니다. 동생의 아내와 불륜이라는 말에 설마설마 했는데.. 친동생의 아내와 8년동안이나 불륜관계를 유지 했다고 합니다. 


얼마 전 웨일즈의 모델인 이모전 토마스와 긱스와의 불륜스캔들이 나면서.. 동생의 아내이자 또따른 불륜녀인 나타샤가 자기 친구에게 늘어놓은 신세한탄이 고스란히 신문사로 넘어가는 바람에 긱스의 불륜이 전부 들통나게 되었습니다. 맨유의 전설 긱스가 첫 번째 불륜 상대가 두 번째 불륜 상대에 질투를 느껴 벌어지는 희대의 치정극의 주인공으로 전락했습니다.




 

 



긱스는 한 나이트 클럽에서 스무살이던 나탸사와 처음 만나 관계를 갖기 사귀기 시작했으며, 공교롭게도 나타샤는 긱스의 동생 로드리와 사귀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나타샤와 긱스는 2003년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났으며 2006년에 처음 잠자리를 가졌다고 합니다. 당시 나타샤가 긱스의 동생인 로드리 긱스의 아이를 가져 결혼을 약속한 상태였기 때문에 충격을 더하고 있다. 나타샤는 첫 관계후 두달만에 출산을했고 이후 긱스와 나타샤는 아예 제3의 장소를 대여해놓고 안전한
관계를 즐겼다고 합니다.




신문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의 만남은 일방적으로 긱스의 결정에 좌우되었다. 긱스의 지시대로 나타샤가 움직였다. 나타샤는 “어떤 때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 빈집에서 만나기도 했다. 설마 긱스가 이런 누추한 곳에 올까 싶었지만 결국 그가 나타났다”라며 긱스의 믿기 힘든 면모를 털어놨다. 충격적인 증언은 계속 이어졌다. 나타샤는 “시내로 가서 가장 섹시한 속옷을 사오라며 자기 마음에 들면 돈을 주겠다고 했다. 그래서 내겐 거금이었던 165파운드나 되는 속옷을 사왔는데 결국 그 돈은 받지 못했다”라며 긱스의 감춰진 변태 기질을 폭로하기도 했다.
나타샤는 그 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놓기도 했다. 치근대는 긱스가 부담스러워 몇몇 지인과 상담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둘 사이의 이상기류를 감지한 긱스의 부인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직접 추궁 당하기도 했다. 남편인 긱스의 동생 로드리와 함께 있었던 터라 크게 당황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나타샤의 마음고생은 얼마 전 불거진 긱스의 또 다른 불륜 행각에 막장에 도달하고 말았다. 긱스는 미스 웨일즈 출신의 이모전 토마스와 6개월간 벌여온 불륜 행각이 들통이 나고 말았다. 이에 ‘1호 애인’인 나타샤가 마음의 상처를 받은 것이다. 나타샤는 “최악의 배신이었다. 긱스는 나에게 전혀 로맨틱하지 않았으며 사랑한다고 말한 적도 없다. 그가 내게 바랐던 것은 오로지 섹스뿐이었다”라며 분노했다.'




4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꾸준한 자기관리로 이번시즌도 활약하면서 많은 선수들의 롤모델이 되던 긱스였는데..  2연속 ‘불륜 행각’으로 인해 지금까지 쌓아온 이미지가 한 순간에 무너지고 타이거 우즈의 불륜정도는 한방에 보내버릴 강한 한방으로 불륜계의 전설로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