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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머니의 관심사

[위대한탄생]고등학교 축제의 손진영과 초청가수 데이비드오





티비는 잘 안보는 편이지만 위대한 탄생은 가끔씩 봐왔습니다...
슈퍼스타k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보곤했는데 어제는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할매가 손진영 안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선도 아닌데....
노래를 들으면서 힘겨워했던건 저뿐만이 아닌 것 같군요
고등학교시절 축제때 안되는 고음노래를 억지로 부르던 친구가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그래도 미라클맨이란건 정말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국민투표로 역전하다니 ㄷㄷㄷ
이러다 우승까지하는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손진영의 무대와 너무대비되었던 데이비드 오의 무대는 마치 초대가수 처럼 느껴졌는데요
마이크하나와 엠알 하나로 힘겹게 노래부르는 손진영과 달리 6명의 기타 세션과
노래를 안해도 전혀 티가 안날것 같은 기계음과 코러스는 분명 반칙입니다!
이건 공평한 오디션이 아니죠!!



결과는 대중의 평가로 나오지만
공정한 심사와 공정한 무대가 펼쳐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